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피의 아틀리에 2 ~신비한 꿈의 연금술사~ (문단 편집) == 시스템 == 넘버링 상으로는 신비의 연금술사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지만, 무려 '''7년'''의 시간을 두고 나온 후속작이라 소피 1편에 비해서는 천지가 뒤집힐 수준의 변화가 있었다. 시스템 상으로는 아틀리에 신비 시리즈와 최신작 라이자 시리즈의 시스템 요소들이 적절하게 혼합된 형태라 단순히 어느 작품 하나만을 두고 비교가 어려울 정도. 여기서는 소피 1편과 라이자 1/2편을 기준으로 시스템의 변화를 비교하고 있다. * 더 능동적인 '''날씨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날씨 자체는 소피 1편부터 존재해왔던 요소지만 밤낮의 그래픽적 변화와 등장하는 채집물/몬스터가 달라지던 이전과는 달리 이번 작에서는 날씨 변화에 따라서 '''채집물과 몬스터의 종류 및 필드의 이동구조와 지형적 변화'''까지 영향이 미치는 필드의 핵심적인 시스템으로 혁신을 맞이했다. 날씨에 따라 채집할 수 있는 것들이 달라지거나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가령 맑은 날에는 너무 높아서 접근이 불가능 했던 곳이 비가 오는 날에는 물이 들어차서 출입이 가능해진다던지, 물이 존재해서 갈 수 없는 지역이 눈이 오는 날에는 얼어붙어 오갈 수 있게 된다는지 하는 식이다. * C키를 사용한 미니맵 확장 기능 역시 추가됐는데, 전작에서는 일일이 월드맵 키면서 게임을 중간에 멈춰야 했던 상황이지만 이번작을 통해서 미니맵 확장 기능을 통해서 행동 도중에도 미니맵 확장을 통해 원하는 장소나 오브젝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작까지와 비교해서 어떻게보면 가장 체감이 큰 시스템. * 악세서리 슬롯 하나가 부적이라는 장비로 변경되었다. 다만 역할 자체는 악세서리나 별반 다를바는 없다. * 어빌리티 포인트(AP)가 추가되었다. 라이자 시리즈에서는 파티의 총합 마나와 같은 역할을 했지만, 이번작에서는 라이자 시리즈의 스킬포인트(SP)와 비슷한 역할을 맡는다. 캐릭터마다의 각자의 어빌리티 포인트가 존재하며, 레벨 업, 특정 장소 방문 등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다. 이 어빌리티 포인트를 활용해서 스탯을 강화시키거나, 채집물 품질을 올린다던가, 채집 등급을 올린다던가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덤으로 라이자2 에서는 맵에 존재하는 특정 지점 방문이 들러리에 불과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어빌리티 포인트를 수급하는 방법 중 하나로 바뀌면서 중요성을 얻게되었다. * 전작에서 상당한 귀찮음(?)을 유발했던 던전 내 단서찾기가 사라졌다.[* 이 점이 중요했던 이유가 전작인 라이자 2에서 맵 사방팔방에 흩어져있는 단서를 찾아서 수집을 완료해야만 특정 스킬구간이 해금되었기 때문. '''즉, 하기 싫어도 좋든 싫든 해야만 했던 것.'''] 게임 내의 피로요소가 하나 줄어든 점은 호재. 이 사라진 요소의 보상은 어빌리티 포인트와 레시피 발상으로 어느정도 분배되었다. *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각 메인 캐릭터별로 우호도가 쌓이게 되는데, 연금술 링크 관련해서 각종 보너스를 제공한다.[* 특정 속성의 링크 요소들이 늘어나면 품질에 보너스를 더하거나, 가마 내부에 있는 요소를 특정 속성으로 바꾸거나 하는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